'대·자·보 친화도시, 순천' 대중교통 혁신부터…벽지마을 주민들도 버스를 택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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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를 표방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자전거를 직접 타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순천시는 교통약자, 보행자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편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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