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했던 ‘2013년 박인비’ 그후 11년…위대한 ‘2024년 신지애’의 올드코스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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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후 이동하는 신지애.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티샷 후 티를 빼고 있는 넬리 코르다. 사진 제공=AP연합뉴스
티샷을 하고 있는 신지애.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퍼팅할 공을 정렬하는 리디아 고.사진 제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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