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이 6개월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온열질환 환자까지 급증하며 응급실이 추석 연휴 기간 포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서울 한 대형병원 응급실 입구에 병상 포화로 진료가 어렵다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오승현 기자
조규홍(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건복지부
2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