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판 '카톡' 개발…韓스타트업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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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옌 띠응 캄보디아 선임장관이 22일 오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앙코르라이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니온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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