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도 예외없다, 무너지기 직전 응급실 '정부 대책, 없는 것보다 낫지만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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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지부 노조원들이 2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앞에서 열린 총파업 투쟁 선전전을 마치고 본관에 걸린 대형 투쟁 현수막 앞을 지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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