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모바일 신분증 ‘K-DID’ CIS지역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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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성장훈(오른쪽) 사장이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세르조드 셰르마토프(왼쪽) 장관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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