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디어아트의 역동성·생명력 보여줬다”…파리 ‘디코딩 코리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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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디코딩 코리아’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람한의 ‘배부른 운’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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