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양육 안한 부모는 상속 못 받는다…‘구하라법’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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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의를 알리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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