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삼현과 520억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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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삼현이 52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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