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늘좋은 수출 확대…'김떡치'로 K푸드 열풍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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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오른쪽)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비풀 차울라 NTUC 페어프라이스 그룹 대표가 28일 싱가포르에서 롯데 PB 상품 공급·판매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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