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진료받기 힘들었는데…매주 두 차례 소아과 전문의 뜨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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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소아과 의사가 아이를 진료하고 있다. 이전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없던 곡성은 지역 의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날부터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매주 2회 진료를 개시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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