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학교 딥페이크 피해자 517명…29명은 자기 얼굴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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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학교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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