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AI시대에도 건재한 '페이팔 마피아'…갈등의 문화·無경험이 혁신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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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창립 멤버들이 2007년 11월 경제 전문지 포춘의 커버스토리로 '페이팔 마피아'라는 기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링크드인, 유튜브 등 IT 기업들에서 명성을 떨쳤다. 포춘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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