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설 불황에 의료파업까지…올 취업증가 전망 20만명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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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정오께 서울 남구로역 인근의 한 인력사무소에 식당 홀서빙·주방·청소 등 다양한 구인 공고가 붙어 있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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