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억 소리’ 나는 상금…우승 셰플러 334억, 7위 임성재 37억, 21위 안병훈도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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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셰플러.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투어챔피언십에서 단독 7위를 기록한 임성재.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투어챔피언십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한 안병훈.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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