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국민이 멈춰달라” 호소하더니…“의사 회원 안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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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단식 투쟁 중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영상으로 인사말을 대신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과 정부, 국회에 현 의료공백 사태 수습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31일 저녁 대한의사협회 농성장에서 건강 악화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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