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車 뒷문 열리며 ‘쿵’…심정지 환자 구한 해경, 7일 전에도 사람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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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윤혁 경장. 사진 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도로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반윤혁 경장. 사진 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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