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경련’ 2세 여아, 응급실 11곳서 진료 거부…뇌 손상으로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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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공무원노조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급차 뺑뺑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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