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상금’ 셰플러도 끝내 넘지 못한 우즈의 대기록…24년째 ‘최고 평균 버디’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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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을 거두며 최고 시즌을 보낸 스코티 셰플러.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아이언 샷을 하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디오픈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 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그린을 읽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 사진 제공=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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