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첫 KF-21 시험비행 조종사 정다정 소령 “최고의 전투기 개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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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정 소령이 4일 공군 서산기지에서 KF-21 시험비행조종사로서 첫 평가임무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KF-21 전투기에 탑승한 정 소령이 임무에 나서며 정비사들에게 엄지를 치켜올리는 모습. 사진 제공=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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