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공백' 민심 악화에 여야정 합심…의료계는 신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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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의료 공백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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