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서울변전소 전자파, 편의점보다 낮아…아현 주변 초등학교는 기준치의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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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이 5일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보안 울타리 바로 앞에서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이곳은 일반인이 변전소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장소다. 사진(하남)=박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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