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4년 임기중 40% 휴가에 썼다고?'…'바이든, 국정운영 누가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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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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