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IFA 2024…‘고효율·AI’ 대세 입증했다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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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가 10일(현지시간) 폐막했다.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을 주제로 참가한 LG전자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LG전자
삼성전자 전시관이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입구부터 화려한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끈 TCL 전시장.사진=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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