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의자 중 10대가 79%…'촉법소년은 20대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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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단체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및 근본적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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