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GM 기술융합…미래車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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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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