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끼려고' 대학가 원룸서 마약 제조한 외국인 '덜미'…'폭발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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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대학가 원룸촌서 사용된 마약 제조 설비.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성 대학가 원룸촌서 사용된 마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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