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씩 모아 3억 됐네…점심 아낀 돈으로 10년째 이웃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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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의 한 구성원이 암사재활원 소속 장애 아동을 돌보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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