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플랫폼’ 사전지정 안 한다지만…국내기업 역차별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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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 및 티몬·위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공정위의 입법 방향에 관해 설명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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