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한국 금리인하, 미국보단 국내 요인에 가중치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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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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