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구속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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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7월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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