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과 셀카’ 北선수단 멀쩡히 TV 출연…처벌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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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임종훈, 신유빈과 은메달을 차지한 북한 리정식, 김금영 등이 시상대에서 삼성 Z플립 6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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