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자활기업, 부산교통공사 세탁용역 수주…자립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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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우리동네빨래방’이 부산교통공사와 지하철 101개 역사 내 침구류, 수건 등을 세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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