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 해녀를 위하여' 강원도부터 제주까지 해녀 100명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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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 어촌계 인근 바다에서 70여 년 해녀 생활을 마무리하는 김유생(92), 강두교(91) 어르신이 마지막 물질을 하며 잡은 소라와 전복, 미역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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