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걸려 머리 깨졌는데 알고보니 '불법 현수막'…서로 '우리 책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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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현수막이 걸린 화단을 가로질러 가려다 현수막 줄에 목이 걸려 뒤로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 현수막은 허가받지 않은 불법 게시물이었으며, 현수막을 매단 줄은 가늘고 길어 잘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제보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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