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사태' 일단락 1년에도 변협·리걸테크 갈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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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환(가운데) 로앤컴퍼니 대표와 정재성(오른쪽) 부대표, 엄보운 이사가 지난해 9월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로톡 이용 변호사 123명 전원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 징계 취소'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던 중 대화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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