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교리 다시 쓰는 푸틴…“핵보유국 무기 지원 ‘공동 공격’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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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핵 억지력에 관한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핵 무기 사용 조건을 뜻하는 핵 교리를 개정하겠다는 의견을 공식적으로 드러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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