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후 7명 수술 집도한 의사 정체…‘빅5’ 안과 전문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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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서울남부지검에서 이희동 검사가 대학 연합동아리 이용 대학가 마약 유통조직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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