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에 또 폭탄을 떠넘길 텐가…'3대 정책' 중심에 선 생태수도 시장 '오로지 순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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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24·25일 ‘2025년 주요 업무 보고회’에서 순천·승주 통합 30주년이자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는 2025년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의대·철길·쓰레기 ‘3대 정책’ 해결을 위해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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