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빅테크 협력 강화 공감대…'이통사 'AICT 기업'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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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왼쪽) KT 대표와 마츠 그란리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사무총장이 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 행사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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