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한 달째 ‘시끌’… 24가정 중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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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홈스토리생활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관계자 간담회에서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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