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코앞인데, 갈수록 깊어지는 '여권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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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왼쪽부터)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한덕수(왼쪽부터)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개천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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