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전쟁 1년]이스라엘, 설욕 위해 18년간 데이터 수집…'사실상 정보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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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사진 가운데)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1일(현지시간)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과 관련한 전시내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시내각 일원인 정보기관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오른쪽) 국장이 참석해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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