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출구전략'에 공급 발목…강북은 20년새 인구 13%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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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대표적인 노후저층 주거지인 서울 종로구 창신동 주민들이 정비사업과 관련해 찬반 의견으로 대립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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