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의 미마키 도모유키 회장이 1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AP연합뉴스
1951년 8월 일본인 남성이 핵폭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등을 공개하고 있다. 이 남성은 1945년 8월 6일 미군의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당시 등과 허리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AFP연합뉴스
요미우리신문 직원이 11일 도쿄에서 니혼히단쿄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소식을 실은 호외를 나눠주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