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없이 둘째 낳는다는 '이곳…'현금성 우수정책' 2년 만 아이울음 소리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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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보건소장이 지난 6월 17일 추창석·김경희 부부의 일곱째 아이 출산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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