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참여 '한중 우호 미래포럼'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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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앞줄 오른쪽 세번째) 외교부 장관이 1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중 우호미래포럼’ 대표로 참석하는 유일호(앞줄 왼쪽 세번째) 전 경제부총리 등 민관 전문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대표단은 오는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대표단과 처음 만나 양국 우호 방안을 논의한다. 사진제공=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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