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리온·사피온 합병 막판 변수 '결합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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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왼쪽) SK텔레콤 대표와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가 8월 리벨리온과 사피온코리아의 합병 본계약 체결 후 협력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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