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국 51개 학대 피해 아동 쉼터에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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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왼쪽 두번째 부터) 신한은행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학대 피해 아동 쉼터에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3년 동안 9억 원을 투입해 전국 51개 학대 피해 아동 쉼터에 차량 총 51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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