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전환 비용만 가구당 수천만원…수분양자-시행사 소송전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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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관계자들이 지난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앞에서 '이행강제금 부과 예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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